오늘은 이상하리만치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의 1악장이 애절하게 들린다...
내 미래에 대한 두려움...
떠남에 대한 두려움...
새로운 시작인데 왜 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두려운 것일까?
괜시리 모든것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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