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싱겐 음악대학 그리고 로트바일 음악학교의 강사..
나이는 64.. 휄쩰 옹의 소개로 이분에게 레슨을 받고 있다..
오래전에 악기를 놓으셔서 잘불지는 못하시지만
노래하는 법 그리고 주법을 교정받고 있다
음악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서 교실에 가보면 아주아주 귀여운 아이들의 그림들
그리고 생일축하 메시지 같은 것들이 많이 있다..
조막만한 꼬맹이들이 몸보다 큰 호른을 불고 있는것을 보면
작은 웃음이 나온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살아가는 것도 아주 좋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그를 보면 든다..
하기사 우리 나라에도 좋은 선생이 많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나로선
교육학을 배워서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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